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 전
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 전은 그의 혁신적인 작품활동을 "Odyssey", "Skin Deep", "Urban Jungle" 등의
7개의 섹션으로 구성하였으며, 135점의 의상을 비롯해 패션 스케치, 사진과 같은 평면작품 72점, 오브제 20점 등 총 220여
점에 이르는 작품을 선보입니다.

<7개 섹션의 전시 구성>
① 살롱 (The Salon) : 코르셋의 재해석. 속박의 도구에서 관능미의 상징으로 콘 브라의 탄생
② 오디세이 (The Odyssey) : 인간을 유혹하는 신화 속 세이렌과 선원
③ 스킨딥/X등급 (Skin Deep/ X-rated) : 남성과 여성 혹은 그 사이에 대한 탐구, 로맨틱 페티시즘
④ 펑크 캉캉 (Punk Cancan) : 펑크록 정신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파리지앵
⑤ 도시정글 (Urban Jungle) : 여러 인종과 민족을 하나의 용광로에, 융합과 소통의 패션
⑥ 메트로폴리스 (Metropolis) : '파격'의 대명사, 장 폴 고티에가 그리는 미래지향적 패션
⑦ 결혼 (Les Mariees) : '공주' 같은 신부의 이미지를 벗고, 새로 탄생한 웨딩드레스